[내돈내산 버거킹 메뉴 후기] 갈릭불고기와퍼, 킹치킨버거

내돈내산 버거킹 메뉴 후기 - 갈릭불고기와퍼, 킹치킨버거

영수증과 주문한 메뉴

내돈내산으로 버거킹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버거킹은 매번 갈 때마다 어플에 있는 쿠폰을 이용하는 편인데요. 이번에도 쿠폰을 사용했고 버거킹 자체 행사로 갈릭불고기와퍼를 1+1 해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총가격은 13,800원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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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불고기와퍼

갈릭불고기와퍼

갈릭불고기와퍼는 버거킹에 갈 때마다 시켜 먹는 메뉴입니다. 이 버거를 먹기 위해 버거킹에 오는 것도 있습니다. 원래는 롯데리아 불고기버거를 좋아했는데, 가격도 계속 오르고 가성비가 좋지 않아서 버거킹에 갈 때가 많았어요~ 그러던 중 버거킹에서 갈릭불고기와퍼를 맛보고는 정착했습니다. 기본 재료는 패티 1장에 양파, 양상추, 토마토가 들어가고 마요네즈랑 불고기소스가 들어갑니다. 이름에 걸맞게 갈릭칩도 들어있어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 맛입니다. 하지만 불고기소스가 조금 단 편이라 단 것을 안 좋아하는 분이라면 호불호가 갈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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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치킨버거

킹치킨버거

킹치킨버거는 이번에 처음 먹어봤습니다. 킹이라는 말이 들어가길래 엄청난 치킨버거겠구나~ 싶어서 주문했어요. 받아보니 비주얼은 일단 별다를 게 없었습니다. 맛은 딱 치킨너겟이 들어간 버거 맛입니다. 안에 재료는 치킨패티 1장, 양상추, 양파, 피클이 들어가는데 피클은 싫어해서 뺐습니다. 소스는 마요네즈랑 뭔지 모르겠지만 약간 시큼한 맛이 나는 소스가 들어가 있었어요. 전체적인 맛은 맛없지는 않지만 다시 먹을 것 같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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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햄버거를 좋아하면 버거킹이 참 가성비가 좋은 햄버거가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떤 메뉴를 먹냐에 따라서 다르긴 합니다. 갈릭불고기와퍼는 대부분 좋아할 맛이니 추천! 킹치킨버거는 킹스럽지는 못한 맛이니 드셔보고 싶은 분들은 한 번쯤은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갈릭불고기와퍼 ★★★★☆

킹치킨버거 ★★☆☆☆